인천시가 장애인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내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.
인천시는 이를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취득세 면제를 전국 최초로 실시할 계획입니다.
또 치매 노인들을 위해 전문 치료 센터를 운영하고 장애인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 적응 훈련 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.
인천시는 이 밖에도 저소득층 장례 서비스를 위해 시립 장례식장 건립을 새로 추진하고 재정 위기로 축소했던 복지 단체 지원금을 내년에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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